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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지연 없다"…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

입력 2025-08-19 09:14   수정 2025-08-19 09:19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하며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공사비 인상, 공사 기간 연장 등을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과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자 조합에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이 제출한 책임준공확약서에는 천재지변과 전쟁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는 어떤 경우에도 공사를 중단할 수 없으며 준공기한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시공사는 도급계약서상 보장되는 지체상금 또는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조합이 시공사 또는 금융기관에 부담해야 할 금융비용 일체까지도 위약벌로써 배상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정해진 기간 안에 준공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짊어진다는 의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책임준공확약서는 입찰 시 선택제출 서류였지만, 대우건설의 진심을 표현하고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책임준공확약서를 선제적으로 제출했다"며 "조합원님들이 바라는 빠른 사업추진에 대한 열망을 채워드리고, 분담금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최대한 해소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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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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