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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자회사, 美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확대

입력 2025-08-20 16:31   수정 2025-08-20 16:32



녹십자홀딩스(GC)의 미국 자회사인 메이드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연면적 5570㎡ 규모의 신규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엔 로버트 아사로-안젤로 뉴저지주 노동청장, 테닐 맥코이 주 하원의원, 에드먼드 예이츠 플레인즈버러 시장, 로널드 리오스 미들섹스카운티 의회 의장, 테익 림 뉴저지공대 총장 등 현지 관계자들과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허진성 GC CFO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로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세포치료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날 개소한 시설은 1200만 달러를 투입한 1단계 투자의 결과물이다. 추가 발표한 2단계 확장 계획을 통해 100명 넘는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연간 최대 2000배치의 생산 능력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 기준을 충족하는 규모(약 1200㎡) 의 GMP 클린룸 추가 확장 계획도 발표됐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사이언티픽 대표는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고속 GMP 생산능력, 정밀성과 속도를 갖춘 세계적 팀을 기반으로 파트너들이 혁신 치료제를 자신 있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GC와 GC셀이 2022년 5월 공동 출자해 인수한 미국 기반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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