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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끊으면 얼굴형 달라져요"…전문가 '섭취 중단' 조언한 식품

입력 2025-08-21 20:35   수정 2025-08-21 20:52


설탕 섭취를 2주 동안 중단하면 신체에 매우 큰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와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출신 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설탕 섭취를 줄이면 둥글둥글한 얼굴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눈 주변 붓기가 감소하고 간 지방이 줄어들어 뱃살이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티 박사는 설탕 섭취를 중단하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회복할 수 있으며 여드름이나 붉은 반점이 있다면 피부가 더 깨끗해 보이는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네바다대 사만다 쿠건 박사 역시 설탕 섭취 중단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했다. 쿠건 박사는 "초기엔 두통이나 배변 변화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뇌 기능 향상과 신체 에너지 증가를 경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체중 감소 효과와 함께 머리카락, 피부, 손톱 등의 상태도 개선된다. 수면의 질 향상과 당뇨병, 심장병, 암 등의 발병률 저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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