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클럽조선'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레저, 리테일, 온라인 몰 등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럽조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할인 혜택을 담은 '핫 딜 페스타', 예술을 접목한 호텔별 특별 패키지와 상품을 선보이는 '아트 페스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리워드 페스타'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핫 딜 페스타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대표 객실 상품은 그래비티의 비즈니스 디럭스룸 18만원대, 웨스틴 조선 부산 26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뷔페를 비롯해 호텔 내 중식, 양식, 일식 등 25개의 레스토랑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 '원더파크' 등의 이용권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에서는 호텔 셰프의 손맛을 담은 상품과 김치, 침구 등 인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 밖에 이슬기 작가와 협업한 특별 프로젝트 '아트 페스타'를 이날부터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색감과 감각적 디자인을 호텔 객실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접목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클럽조선 런칭 5주년을 맞아 조선호텔앤리조트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술, 이벤트, 특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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