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그룹 산하 라인장학재단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 전북지역 학업 및 문화·예술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라인장학재단은 지난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장기 장학 프로그램 ‘LINE이음’ 장학금을 신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최대 7년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가능성과 여정에 끝까지 동행하겠다는 재단의 교육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공병탁 라인그룹 총괄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뿐만 아니라 1기 장학생들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2기 신규 장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생각이음’ 이벤트가 진행되어 선후배 장학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장학생들이 5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꿈 편지를 보관하는 ‘Dream이음’ 이벤트를 진행하여 자신의 꿈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다짐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라인장학재단은 1995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지역의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병학 라인그룹 회장은 “인재 육성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자, 어떤 산업을 지원하는 것보다도 더 가치 있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그룹은 그룹내 문화재단을 통해 광주, 전남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광주 충장축제, 광주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기념공연 등을 매년 지원하여 광주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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