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사법연수원 28기·사진)가 내정됐다.28일 헌재에 따르면 김상환 헌재소장은 29일 퇴임하는 김정원 사무처장(19기)의 후임으로 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취임 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손 교수는 김 처장에 이어 두 번째 헌법연구관 출신 사무처장이다. 법조인 생활을 헌재에서 시작한 인사로는 최초다. 사무처장은 헌재의 인사, 예산, 조직 운영 등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공무원이다. 손 교수는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곧장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임용된 뒤 헌법연구관, 헌재소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6년부터 연세대에서 헌법을 가르쳐 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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