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뷰티 행사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뷰티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는 최대 3만원 할인 가능한 12% 쿠폰을, 트렌드 뷰티 브랜드는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5% 중복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에는 ‘오늘의 특가 상품’을 공개하고 원플러스원(1+1) 구성, 정품 증정 세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굿즈도 마련했다. 최근 화장품을 액세서리처럼 활용하는 키링 트렌드를 반영해 뷰세라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켓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뷰세라는 롯데온의 대표 뷰티 행사로 시즌마다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굿즈는 MZ세대의 키링 트렌드에서 착안한 만큼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