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업체 비댁스(BDACS)는 오는 24일 서울 청담동 더 라움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갈리아노의 만남(Stradivarius Meets Gagliano in Seoul)' 공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나스닥 상장사 갤럭시디지털과 글로벌 웹3 기업 애니모카 브랜드가 협력사로 참여했다. 행사는 무대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무대는 윤해원, 김래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참여해 스트라디우스와 갈리아노 명기로 '카프리스 24번'을 협연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는 김탁종 비댁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드 회장, 제이슨 어반 갤럭시 글로벌 트레이딩 책임자가 참여해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 공연을 넘어 RWA가 금융 혁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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