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1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까지 8년간 120명이 참여했다. 권태안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광장 공익활동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팀 간사)는 "광장 프렌즈는 이제 광장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며 "변호사와 대학생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조달청에서 국가계약 자문 및 송무를 맡은 경험으로 사례별 법리와 판례, 해석을 꼼꼼히 정리했다"며 "관급업체, 발주처 담당자, 보증기관, 조합, 조달 업무 관련 기관 종사자 등 공공조달 관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실무서"라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무법인 광장, '광장 프렌즈' 6기 시작
법무법인 광장이 소속 변호사와 탈북 대학생 간 멘토링 프로그램인 '광장 프렌즈' 6기 활동을 시작했다. 1일 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광장 변호사 10명과 탈북 대학생 10명이 함께한 '프렌즈 캠프'가 서울 중구 광장 신관 아카데미아실에서 열렸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1대1 만남은 물론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까지 8년간 120명이 참여했다. 권태안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광장 공익활동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팀 간사)는 "광장 프렌즈는 이제 광장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며 "변호사와 대학생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권 동인 변호사, 공공조달 해설서 출간
법무법인 동인은 소속 이재권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공공조달 실무자들을 위한 해설서인 <알기 쉬운 공공계약해설서>(도서출판 두남)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공공계약, 정부계약, 지방계약 등 업무 현장에서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각 상황별 법리 해석과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이 변호사는 "조달청에서 국가계약 자문 및 송무를 맡은 경험으로 사례별 법리와 판례, 해석을 꼼꼼히 정리했다"며 "관급업체, 발주처 담당자, 보증기관, 조합, 조달 업무 관련 기관 종사자 등 공공조달 관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실무서"라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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