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52주 신고가 경신, 수주가 담보하는 안정적인 실적 가이던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수주가 담보하는 안정적인 실적 가이던스
08월 25일 부국증권의 김성환 애널리스트는 현대무벡스에 대해 "코로나 이후 빛나는 수주 기반의 실적 개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치우치지 않는 매출. 외형과 수익성 동반개선 그리고 주주환원정책: 올해 상반기까지 4,000 억원 이상의 수주잔고 확보. 코로나 이후 인건비 상승으로 전방 자동화 투자에 힘입어 2018 년대비 2 배 이상 확대. 리드타임은 1~1.5 년으로 하반기 추가 신규수주를 고려하면, 2026 년까지 매출액 기준 20% 이상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도 동반개선될 것으로 판단. 생산능력의 경우 인력으로 이해. 신규수주 확보 시, 제품 개발 및 커스터마이징 차원에서 개발 인력을 수시로 충원하는 구조. 2019 년부터 2025 년상반기까지 80% 이상 확대. 주주환원정책 진행. 1) 2024 년 연말 주당 50 원 배당 실시, 2) 250 억원(659 만주)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 3) 무차입금을 바탕으로 실적 증가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배당 및 자사주(매입/소각) 등의 주주환원정책 강화한다는 계획."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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