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대표 장태영)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에 16년 연속 선정됐다.1990년 설립된 네오플램은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안전한 소재를 앞세운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용품 기업이다.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미국·독일·중국·대만·브라질 등 5개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500억원, 해외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네오플램은 지난해 ‘헬시 라이프 스타일러(Healthy Life Styler)’라는 슬로건을 도입해 토탈 리빙 브랜드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차별화된 디자인, 첨단 기술, 친환경 소재를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PFAS 무첨가 세라믹 코팅 기술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올 하반기 고급 쿡웨어 라인 ‘피카 아펙스’와 리뉴얼된 ‘피카’ 시리즈를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콜드스프레이 기술을 적용해 열전도율과 내구성을 높였고, 인덕션 환경에서도 뛰어난 조리 성능을 구현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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