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인천에 이어 대구 콘서트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판매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구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인천에 이어 대구 콘서트 역시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서버가 다운되는 일도 있었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매 지역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초고속 전석 매진은 기본, 꾸준히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경이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 찬란히 빛날 하늘빛 축제를 펼칠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시작되며, 그 후 11월 대구와 서울, 12월 광주, 2026년 1월 대전과 서울, 2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현재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는 그의 자작곡과 함께 로이킴, 박지수, 파테코, Guy Sebastian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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