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일각에서 제기된 CJ올리브영과의 합병 절차 착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5일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CJ가 최근 회계법인에 올리브영과의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경영권 승계의 관건이 될 수 있는 합병 시 비율 산정 또한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이런 맥락에서 잘나가는 핵심 자회사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이미 CJ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CJ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CJ와 올리브영 간 합병 비율 산정 작업이 개시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CJ는) 양사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한 적이 없다. 또한 합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CJ가 올리브영과 합병 비율 산정 작업을 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CJ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 넘게 올라 한때 18만3800원까지 뛰는 등 크게 출렁였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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