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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AWS '단합대회' 열렸다…유영상 대표 "4대 분야 전방위 협력"

입력 2025-09-05 13:37   수정 2025-09-05 13:55


SK텔레콤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협업 관계가 견고해질 전망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AWS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면서다.

양사가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90일간 이어진다. SK텔레콤과 AWS는 지난 29일 기공식을 올린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함께하는 등 이미 업계선 'AI 파트너'로 잘 알려져 있다.

유 대표는 5일 자신의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SKT와 AWS가 서울에서 경영진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며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90일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워크숍 기간 통합 보안 솔루션, 피지컬 AI, 네트워크 AI, 글로벌 통신사 AI 전환 등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대표는 "변혁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AWS와 같은 파트너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로 귀중한 자산"이라며 "두 회사가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시각, 다양한 경험을 결합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하이메 발레스 AWS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이 통찰력을 공유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90일이 집중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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