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디자이너 곽현주가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대를 통해 곽현주 컬렉션은 패션 철학과 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보여줬다.
2000년대 초반 데뷔 이후 곽 디자이너는 실험적인 디자인과 독창적 감각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자리잡았다. 그의 작품은 한국적 감수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하며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패션 철학을 꾸준히 담아왔다.
이번 2026 S/S 곽현주컬렉션은 ‘The Future World with Waves’를 주제로 자연의 파동과 AI의 융합을 표현하고, 업사이클 데님과 리사이클 폴리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패션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는 브랜드 OW(Otherwise) 론칭과 함께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며 패션의 가능성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곽현주는 “패션은 시대와 사회를 담는 언어다. 늘 새로운 세대와 교감하며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도전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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