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능률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은 언론/미디어/콘텐츠 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다. 3기 과정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해당 분야 현직자의 직무 교육과 현직 멘토와 함께 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 제작, 발표의 실무를 집중적으로 경험했다.
이번 3기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은 과정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91.4%가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직무 역량이 향상됐다고 응답했으며, 전원(100%)이 해당 과정을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해 본 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3기 과정의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동아일보 입사 지원 시 서류 가산점이 부여되며, 동아일보 DBR 기사 작성 참여 기회 및 동아 비즈니스포럼 참여 등 업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는 “이번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3기 과정은 참여 청년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청년 일경험 사업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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