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11일부터 사흘간 사하구 장림 골목시장에서 ‘어묵대축제’를 연다. 장림 골목시장은 지난해부터 부산의 향토 먹거리인 어묵을 특화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어묵 10여 종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어묵 체험 공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반여2동 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판매 촉진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가 11일부터 사흘간 사하구 장림 골목시장에서 ‘어묵대축제’를 연다. 장림 골목시장은 지난해부터 부산의 향토 먹거리인 어묵을 특화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어묵 10여 종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어묵 체험 공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반여2동 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판매 촉진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