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는 최근 유품정리 전문 서비스를 공식 도입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후 케어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례 이후에도 유족이 마주하는 현실적 어려움에 주목해, 정리와 회복을 돕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더피플라이프의 모든 고객은 전문 유품정리 서비스 외 전반적인 정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품정리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남겨진 이들의 마음을 정돈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세심한 절차와 안전한 처리 기준이 요구되는 서비스다.
더피플라이프의 유품정리 안내는 생활 폐기물 분리·운반부터 빈집 정리, 쓰레기집 정리, 고위험·특수 폐기물 처리까지 전문 범위를 포괄한다. 표준 절차와 안전 지침을 적용해 서비스 편차를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더피플라이프는 장례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어학연수 등 인생의 주요 전환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 등을 통해 신뢰 경영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유품을 정리하는 일은 물건을 치우는 차원을 넘어,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정돈하는 과정"이라며 "고객의 삶 전체를 케어하는 철학 아래,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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