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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미국주식 사자"…키움증권 앱테크 이용자 20만 돌파

입력 2025-09-11 11:45   수정 2025-09-11 11:53


키움증권의 모바일 앱테크(AppTech) 서비스인 ‘포인트 서비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앱테크는 앱(App)과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11일 키움증권은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가 20만명(2025년 8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키움증권 앱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이 투자금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포인트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키움증권 앱(영웅문S#)에서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매일 받을 수 있다.

미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등 일상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미션이 있고, 해외주식 종목찾기와 투자리포트 웹툰보기, 키움비중 상위종목 보기 등 자연스럽게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투자연계형 미션도 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개수도 많다. 일일, 주간, 특별 미션 총 30여개가 있다. 매일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투자자는 포인트를 동일한 액수의 원화로 교환해 △해외 소수점 주식 매수 △국내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하기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수점 주식은 소액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포인트만으로 우량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은 물론 미국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대형 주가지수 추종 ETF 등도 간편히 투자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재미와 작은 이익을 연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포인트 취득 항목과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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