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14개 일반 지주회사 소속 CVC 중 자산이 1000억원 이상인 곳은 포스코기술투자(2951억원)뿐이다. 이들의 평균 자산은 326억원에 그쳤다. 2020년 일반 지주회사에 CVC 설립을 예외적으로 허용했지만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외부 자금 조달, 차입 한도 등을 엄격히 규제해 몸집을 키우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혁신기업과 산업에 투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CVC 관련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미현/하지은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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