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반기 기대 요인 점검 - 하나증권, BUY
09월 01일 하나증권의 심은주 애널리스트는 농심에 대해 "하반기 국내외 모두 개선 기대: 농심 주가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마케팅 협업을 발표한 후 약 10% 상승했다.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14배 거래 중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다. 하반기 기대 요인 감안시, 여전히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① 하반기는 북미 법인의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7월 미주에서 판가 인상(10% 초반)이 단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② 8 월부터 월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로의 ‘신라면 툼바’ 입점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③ 유럽 법인도 거래선 재정비 이후 매출 회복세가 기대된다. 참고로, 6월부터 유럽 향 매출이 국내 수출→ 유럽 법인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④ 국내는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 중이다. 2분기 별도 손익은 전년대비 135억원 개선된 308억원(OPM 4.4%, YoY 1.9%p up) 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판가 인상 기인한 손익 개선 효과를 100억원 내외로 추산한다. 판가 인상 이외에도 자체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별도 영업마진은 YoY 1.4%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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