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버 오투나라가 ‘2025 한국고객만족도 1위’ 가전(산소발생기)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세이버 오투나라는 가정용 산소발생기와 상업용 산소공급시스템 전문 브랜드로, 깨끗하고 건강한 고농도 산소를 가정과 상업 공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첨단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산소발생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이동형 대용량 산소발생기는 별도 설치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고농도 산소를 공급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아지 산소발생기와 펫 드라이룸 ‘퐁고(PONGO)’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두 제품은 결합 사용이 가능해 고양이와 강아지 산소방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퐁고’는 케어수 기능과 근적외선(NIR) 케어 기능을 탑재해, 단순 건조를 넘어 위생 관리와 건강 케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및 우즈베키스탄 수출을 비롯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이버 관계자는 “올해 6년 연속 한국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에게는 변함없는 신뢰를, 해외 시장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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