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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에 2만원 시대 오나…서울 삼계탕값 1만8000원 찍었다

입력 2025-09-16 14:11   수정 2025-09-17 09:52


서울 지역 식당에서 파는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을 기록했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삼계탕 외식비 평균 가격은 지난달 1만8000원으로 전달(1만7923원)보다 77원 올랐다.

삼계탕 가격은 2023년 1월 1만6000원, 작년 7월 1만7000원 선을 넘었고 지난달 1만8000원으로 오르면서 3년간 평균 2500원 뛰었다.

지난달 삼계탕 가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만8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이어 전북(1만7400원), 광주(1만7200원), 경기(1만7138원) 등 순이었다.

지난달 서울 지역 자장면 가격도 7500원에서 7577원으로 올랐다.

서울 지역 자장면값은 2022년 4월 6000원대, 2023년 9월 7000원대, 올해 1월 7500원대가 됐다.

반면 서울 지역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2만639원에서 2만571원으로 68원 내렸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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