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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021년형 모델Y 의 일부 차량이 도어 손잡이의 결함으로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 갇힐 수 있다는 사유로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전자 핸들의 전원이 꺼지고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비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2021년형 모델Y의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주 블룸버그는 정전으로 문을 열 수 없게 돼 탑승자가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NHTSA는 차량 외부에서 전자 도어 잠금 장치의 작동 여부에 대한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에서 문을 여는 것은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없는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NHTSA는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여는 것과 관련된 끼임 사고 신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며, 필요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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