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대비 조직을 꾸리고 총괄기획단 위원장에 나경원 의원을 임명했다.
18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됐으며,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위원장에는 정점식 의원,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장에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내년 7월 치러질 9회 전국지선 필승을 위한 전략 수립과 조직 정비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특히 총괄기획단 출범을 계기로 지방선거 승리의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를 통해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점식 의원이 맡을 공직자 평가혁신 TF는 장동혁 대표가 전당대회 때 밝힌 '제대로 싸우는 사람을 공직 후보자로 공천' 기조를 반영해 평가 기준을 정립한다.
최 수석대변인은 "조강특위 활동을 통해 지방 조직을 조속히 정비해 당원 조직을 확충함으로써 당 지지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도록 철저히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3명(정희용 사무총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강명구 조직부총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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