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고객 커스텀 신메뉴 2종 ‘포테이토 마베콘’과 ‘포테이토 마요마요’를 19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음달까지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포테이토 마베콘’은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이 포테이토 피자 주문 시 추가 토핑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마요네즈와 베이컨 그리고 옥수수를 조합해 만들었다. ‘포테이토 마요마요’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화제가 된 포테이토 피자에 마요네즈를 더블로 추가했다. L 사이즈 기준으로 2만8900원이다.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독창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담백한 감자와 치즈, 베이컨, 버섯에 도미노피자만의 특제 마요소스와 모차렐라 치즈가 더해져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포테이토 피자 고유의 맛에 커스텀의 재미를 더한 이번 신메뉴는 10월까지만 판매된다”며 “포테이토 피자를 좋아하는 고객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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