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사진)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호종개는 국내 중부 내륙 하천에만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행사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관련뉴스
현대모비스는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사진)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호종개는 국내 중부 내륙 하천에만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행사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