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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일본 진출 5개 브랜드 인큐베이팅 본격화···“도쿄에서 열린 무신사 쇼룸 성료”

입력 2025-09-22 14:20   수정 2025-09-22 14:21



무신사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공적인 일본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무신사는 로우클래식 Lc, 론론, 유희, 크랭크, 페넥 등 5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패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검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B2B 세일즈 확대를 위한 무신사 쇼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 △오프라인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브랜드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등 3단계를 거쳐 일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단계별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지화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브랜드는 무신사가 지난 4년간 일본 현지에서 쌓아온 유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을 판단해 선정됐다. 동시에 글로벌 스토어 판매 데이터, 브랜드가 보유한 독창성과 상품 기획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수주회를 겸한 무신사 쇼룸을 운영하며 K-패션 브랜드의 일본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쇼룸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밀집한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의 큐씨큐브(QCcube)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현장에는 다이마루,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등 일본 백화점과 편집숍 바이어가 다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쇼룸은 참여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브랜드는 일본 백화점과 편집숍 바이어와 시즌 오더 계약을 체결했고, 신제품 컬래버레이션과 유통사 연계 팝업 스토어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로우 클래식 Lc는 브랜드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상품 배치로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데님, 셔츠, 잡화류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호응을 얻었다. 론론은 리본 디자인의 시그니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유희는 독창적인 디자인 스타일에 대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페넥은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수요를 확인했고, 크랭크는 고유한 디자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신상품에 대한 바이어의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오는 10월 3일부터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와 연계해 온라인 판매와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0월 26일까지 24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에 위치한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열리는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에서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QR코드를 활용한 O4O 서비스로 온라인 판매를 연계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쇼룸에는 단순히 리서치 목적이 아닌 K-패션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직접 매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품을 탐색하는 바이어의 비중이 높았다”라며, “특히 도쿄 외 지역에서 시간을 들여 방문한 바이어 수가 늘었고, 룩북에 있는 코디 상품 전체를 그대로 주문하는 바이어가 많았다는 점에서 K-패션의 인기와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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