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와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보험 분석·상담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금융 환경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디지털 기반의 보험상담 연계 서비스 제휴 등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더 많은 금융소비자에게 AI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금융소비자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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