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이 올해 초 출시한 ZXi와 Z-포지드2(FORGED Ⅱ) 아이언이 2025시즌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15승을 합작하며 ‘챔피언들의 아이언’으로 위상을 높였다.
스릭슨은 세계 최고의 무대로 평가받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JJ 스폰(US 오픈)을 비롯해 제프 슈트라카(아메리칸 익스프레스·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라이언 폭스(머틀 비치 클래식·RBC 캐나디언 오픈) 등이 신제품 ZXi 아이언으로 우승하면서 스릭슨의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는 Z-포지드2로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제패했다.
아울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그레이스 킴(에비앙 챔피언십)과 야마시타 미유(AIG 위민스 오픈), 다케다 리오(블루베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엄재웅(SK텔레콤 오픈) 등이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ZXi 아이언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스릭슨은 오랜 기간 투어 기술력과 아마추어 친화적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해 온 브랜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GA투어에서 제한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꾸준한 혁신을 통해 최근 사용 선수와 우승 횟수가 늘어나면서 투어 무대의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ZXi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정교한 컨트롤, 안정적인 비거리, 일관된 타구감이 특징이다. 탄도와 스핀 제어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ZXi와 함께 Z-포지드2 아이언은 부드러운 연철 소재가 주는 깊은 손맛, 스릭슨 특유의 솔 디자인·바운스 설계(TOUR V.T. SOLE)로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한다.
ZXi와 Z-포지드2 아이언 세트는 전국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대리점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 센터, 던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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