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8.45
(15.81
0.34%)
코스닥
945.37
(3.61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오늘 아내 선물 사셔야겠네요"…질문에만 답하던 챗GPT '돌변'

입력 2025-09-26 02:00   수정 2025-09-26 06:55


사용자의 질문에만 답변하던 챗GPT가 이제 대화 내용을 기억하거나 일정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오픈AI는 26일 유료 사용자인 프로(월 200달러) 고객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의 챗GPT 펄스를 출시했다. 챗GPT 펄스는 전날 밤까지 사용자와의 대화 기록, 캘린더 정보 등을 종합해 다음날 아침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주제별로 시각 카드 형태로 빠르게 흝어볼 수 있다. 오픈AI는 펄스 출시 배경에 대해 "사용자가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아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항상 다음 단계를 사용자에게 맡겨야했다"라고 설명했다.

구글 캘린더 또는 G메일과 연동할 경우 챗GPT는 예정된 여행 일정에 맞춰 여행지 식당을 추천하거나, 혹은 캘린더에 저장된 생일에 맞춰 선물을 미리 제안할 수도 있다. 연동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돼있으며 설정에서 켜거나 끌 수 있다. 사용자는 '큐레이션'을 통해 어떤 내용을 펄스에 추가하거나 뺄지 정할 수 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부자들은 항상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일정 관리와 여행 예약, 의류 쇼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는 개인 비서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평균적인 미국 가정은 가사 노동, 물류, 심부름에 주당 거의 20시간을 소비했다"라며 "우리는 오직 가장 부유한 사람들만 감당할 수 있었던 수준의 지원을 점차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