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수원시에 위치한 남부사업본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여성 경제참여 확대 △폭력예방 교육 △홍보 및 인식 확산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양성평등한 일터 문화 조성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정책 연계를 통해 존중받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삼화 원장도 “여성 경제 활성화와 양성평등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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