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품은 햇볕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태양광 모듈과 태양광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변환하는 인버터 등이다. 설치가 필요 없는 휴대용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조명 등도 판매한다. 한화큐셀·동양이엔피·에코플로우 등 각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회사의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했다.
태양광발전 상품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설치형 상품은 1~5년, 설치형 상품은 5~12년 무상 사후 서비스가 보장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많은 상권을 엄선해 연내 5개 점, 앞으로 50개 점까지 태양광발전 상품 판매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