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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iM증권 김대영, 하락장서 선방…첫째주 '선두'

입력 2025-09-29 08:00  


<!--StartFragment -->'202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하반기)' 1주차에는 iM증권의 김대영 부장이 선두에 올랐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관세 불확실성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린 상황 속 참가자 중 나 홀로 플러스 수익률을 사수했다.

29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직전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10개 참가팀의 누적 손실률은 4.22%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까지 치솟고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한 영향이다.

이 같은 상황 속 김대영 부장이 누적 수익률 1.65%로 1위를 차지했다. 참가팀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 부장의 계좌에는 △다우기술(-7.56%) △한국전력(-2.31%) △에이치엔에스하이텍(-1.73%) △다우데이타(-1.38%) △엘티씨(-0.76%) △아진산업(-0.63%) △SK하이닉스(-0.43%) 등 7개 종목이 담겨 있다.

2위는 한국투자증권 사필귀정(이광희 목동PB센터·홍경민 양재점 대리)팀이다. 누적 손실률은 3.12%다. 현재 사필귀정팀 계좌에는 △우진(2.09%) △네이버(0.57%) △넥스바이오메디컬(-9.14%) △TIGER 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6.62%) △파라다이스(-3.98%) △한텍(-3.63%) △지엔씨에너지(-1.19%)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사필귀정팀은 코스피지수가 2% 넘게 급락한 직전주 마지막 거래일엔 매매에 나서지 않고 관망으로 대응했다.

3위와 4위는 민동욱 KB증권 주임과 김용헌 SK증권 대리다. 이들의 누적 손실률은 각각 3.56%와 3.62%다. 그 뒤를 이수구 신한투자증권 대리(-3.9%)가 바짝 쫓고 있다. 이외 순위는 △하나증권 신도심팀(6위·-4.27%) △SK증권 거북선팀(7위·-4.46%) △유안타증권 서형무 차장(8위·-6.25%) △현대차증권 다정다익팀(9위·-7.1%) △SK증권 파이어앤퓨리팀(10위·-7.54%)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대회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다. 지난 22일 막을 올린 대회는 오는 12월26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팀별 투자 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팀이 우승한다. 우승팀 상금은 1000만원이며 2·3위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다. 누적 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실시간 매매 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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