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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代에 걸쳐 호국보훈에 앞장…'1사 1병영', 장병 복지 지원

입력 2025-09-29 15:48   수정 2025-09-29 15:50

효성은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회장부터 현재 조현준 회장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호국보훈 활동과 후원을 펼치고 있다. 조홍제 초대 회장은 산업보국(産業報國) 경영철학이 호국보훈과 맞닿은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왔다.

조현준 회장 역시 산업보국 정신을 이어 받아 장병 복지 후원과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등 호국보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왔다.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 1병영’ 자매결연 협약을 2010년 맺었다. 협약 이후 매년 이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체력단련 용품과 세탁 시설 등도 후원했다. 효성은 올해 6월에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육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군단 장병을 위해 ‘사랑의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효성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도 2012년부터 후원 중이다. 생활이 어려운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효성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참전용사들의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는 데 쓰인다. 주택이 없는 참전용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임대주택 임대료로도 활용된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문화생활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5월 보훈 가족 30명과 경기도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 일대를 관람했다. 행사에는 효성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인 ‘효성프렌즈’가 참석했다. 효성프랜즈 봉사단은 국가유공자와 1대1로 매칭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한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전 영웅들로부터 6·25전쟁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성은 또 중복을 맞은 7월에 국가유공자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삼계죽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도 맺었다.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임직원 30여명이 이곳을 찾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결연을 맺은 제9묘역에 태극기를 꽂고 현화했다. 제9묘역은 순직 군인 및 경찰관 627위가 안장된 곳이다.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경북 구미공장 임직원도 매년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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