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가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류태환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수제피클 2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PICKDAM 오토 미쉐피클(오이+토마토), PICKDAM 오마 미쉐피클(오이+다시마) 2종으로, 국내산 생오이와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미푸드와 협업한 류태환 셰프는 서울 압구정동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류니끄(Ryunique)'의 오너 셰프로, 2025 미슐랭 가이드 등재 및 La Liste 자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일미푸드는 이번 수제피클을 단순한 곁들임이 아닌 '주인공 피클' 개념으로 선보였다. 샐러드바, 횟집, 파스타 매장 등에서 독립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일미푸드는 1998년 설립 이후 FSSC22000 국제식품안전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배달 피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일미푸드 제공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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