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추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부산진구와 북구 등 11개 구의 18개 전통시장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기간 내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추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부산진구와 북구 등 11개 구의 18개 전통시장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기간 내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