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복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합쎈’이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10,000% 이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복합 건강기능식품인 합쎈은 7가지 기초 영양을 하루 2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펀딩 성공 배경에 대해 대웅제약 관계자는 "영양제를 각각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 성분 중복에 대한 불안, 섭취 타이밍 혼란 등 실제 소비자 고민을 해소했다"며, "여러 알약 대신 2캡슐만으로 일상 속 기초건강을 종합 관리할 수 있다는 간편성과 실용성이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와디즈 펀딩에서 10871% 달성은 ‘합쎈’이 실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켰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 기술력에 기반한 실속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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