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은 추석 연휴(3~9일)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를 한경닷컴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재테크, 산업, 정치, 사회, 소비,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기사와 영상이 독자를 찾아간다.
돈 버는 핵심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재테크 분야에서는 ‘연휴에 챙길 배당투자’ ‘미·중 휴머노이드 상장지수펀드(ETF) 대전’ ‘위기의 테슬라, 전기차 왕좌 지킬까?’ 등의 기사를 게재한다. ‘서울의 10억원 미만 가성비 단지는’ ‘정책 입안자들이 사는 단지는’처럼 주택 수요자가 흥미롭게 볼 만한 부동산 뉴스도 준비했다.
글로벌 산업의 트렌드를 짚어보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일 확 줄었다…여의도 증권맨도 반한 인공지능(AI)’ ‘셀럽들이 피트니스산업에 뛰어드는 이유’ 등을 매일 업데이트한다. 국내외 정치권의 움직임을 읽는 데 방향타가 돼줄 분석 콘텐츠도 있다.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여권의 흐름, 향후 한·일 관계를 결정지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 등을 상세히 짚어본다.
한경닷컴 기자들이 발로 뛰어 작성하는 현장 취재 기사도 다양하다. 수도권 신도시 상권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유령상가 리포트’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코리아 마운틴 너무 좋아요…등산에 푹 빠진 외국인들’ ‘냉해·폭염 등 기후변화 심해지자 농부 한숨 푹’ 등도 준비했다.
한경의 3대 유튜브 채널 역시 연휴 기간 내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쏟아낸다. 부동산 채널 ‘집코노미’는 부촌의 대명사가 된 서울 반포자이, 1기 신도시 재건축의 핵심인 경기 분당, 새로운 생존법을 모색하는 용산전자상가 등을 현장 취재했다. 국내 투자 채널인 ‘한경코리아마켓’은 한국경제신문의 배달 과정을 번외편으로 편성해 소개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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