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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효도폰으로 AI 장착한 '초슬림 폴더블폰' 뜬다

입력 2025-10-01 15:39   수정 2025-10-01 15:40

추석을 맞아 부모님에게 스마트폰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인공지능(AI)폰 시대가 열리면서 첨단 기능이 많이 추가됐고,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신세대 부모님’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부모님에겐 큰 화면은 물론 AI 기능까지 갖춘 폴더블폰이 최고 선물로 꼽힌다.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7은 두께, 크기, 무게 모두를 획기적으로 줄인 초슬림 폴더블폰이다. 두께는 접었을 때 8.9mm로 바(Bar)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8.2㎜)와 별 차이가 없다. 무게는 215g으로 오히려 S25 울트라(218g)보다 가볍다. ‘화면은 크지만 두껍고 무겁다’는 기존 폴더블폰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

Z폴드7에는 2억 화소 광각 카메라와 자동으로 사진과 영상 품질을 최적화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이 장착됐다. 그늘진 곳과 밤에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폴더블폰 약점 중 하나이던 내구성도 개선했다. 폴더블을 접고 펴는 관절 부분의 충격을 균일하게 분산하는 ‘아머 플렉스 힌지’ 기술 덕분이다.

Z폴드7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은 글로벌 인증업체 뷰로 베리타스의 50만회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다. 하루 평균 100번 정도 접고 펴는 일반 사용자의 경우 10년 이상, 하루 200번 이상 접고 펴도 6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유통업계는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기술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적응하는 ‘립프로깅’(Leapfrogg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작은 화면에 거부감이 있는 노년층이 폴더블폰 보편화로 피처폰이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고사양 폴더블폰을 바로 접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갤럭시 Z폴드7은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기능이 많다. ‘서클 투 서치(화면 터치로 검색)’는 ‘컴맹’인 부모님도 스마트폰을 자유로이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튜브나 SNS를 보다가 이미지에 동그라미만 그리면 검색 결과를 곧바로 알려준다. ‘제미나이 라이브’를 통해 음성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출고가는 237만9300원부터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Z폴드7에 최대 60만원 지원금을 책정해, 실구매가는 200만원 아래를 내려간다. 더 큰 화면과 최신 기능을 담은 폴더블폰을 원하면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을 기다려도 된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에 트라이폴드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5FE도 후보군이 될 수 있다. 갤럭시 FE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S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고 가격은 대폭 낮췄다. 최신 AI 기능을 이용하고 싶지만, 가격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중저가 제품이다.

갤럭시 S25 FE는 네이비, 아이스블루, 화이트, 제트블랙 등 4가지 색상에 256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94만6000원이다. 갤럭시 S25 FE는 사용자의 위치·시간·사용 습관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추천해주는 ‘나우 브리프’ 등 개인화된 AI 기능을 지원한다.

또 실시간으로 노이즈를 줄여주는 ‘오디오 지우개’, AI를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탐지해 알려주는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등 다양한 AI 기능도 추가됐다. 6.7형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4900㎃h의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사용을 지원한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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