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출범 후 첫 대국민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0년째 브랜드와 함께한 국민배우 최수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추석 황금연휴의 시작인 10월 3일부터 TV와 유튜브, 넷플릭스 및 티빙 등 OTT, 여의도와 강남, 서울역 등 주요지역의 대형 옥외매체까지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브랜드 캠페인은 총 2편의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웅진과 프리드라이프의 만남이 선사할 새로운 가치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새롭게 출범한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확고히 각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대국민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프리드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압도적 1위 상조 프리드라이프의 리더십에 국민 기업 웅진그룹의 신뢰 자산이 더해져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선언”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삶 전반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 초격차 1위 기업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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