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메일 설문 방식을 도입했다. 정량평가와 함께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를 병행한다. 평가위원회는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조사에는 2141명이 참여해 베스트로펌 전문성 부문에서는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서비스 부문에서는 법무법인 세종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베스트로이어는 14개 부문별로 3명씩 총 42명을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8일 서울 청파로 한경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법조·로펌 전문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에서도 역대 수상 결과와 함께 국내 로펌업계의 변화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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