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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 사용자 2300만명 넘었다…사용량 4년 새 90% 급증

입력 2025-10-15 13:27   수정 2025-10-15 13:28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중고거래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실행횟수가 4년 사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앱의 총 실행횟수 합은 4년 전(23억9500만회) 대비 90.7%가량 증가한 45억6700만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제 실행 횟수 합은 2022년 8월 29억9300만회에서 2023년 38억7200만건, 지난해 41억7600만회 등 우상향 기조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사용자 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주요 중고거래 앱(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의 중복을 제외한 사용자 수는 2339만명으로, 2021년 8월 1766만 명 대비 약 3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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