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15.78
(17.74
0.33%)
코스닥
1,116.28
(11.27
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주총서 승인

입력 2025-10-17 17:09   수정 2025-10-18 01:00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 분리를 위한 인적분할 안건이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다음달 1일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출범하면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개발 사업은 독립 경영 체제에 들어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시 주총에선 전체 주식의 93% 주주가 출석해 99.9% 찬성에 따라 안건이 통과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주주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로 각각 43.0%, 3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안건 통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내 바이오 투자 부문이 분할돼 신설 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다음달 1일 출범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승계하고 신설 자회사를 포함해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다음달 1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거래정지기간을 거친 뒤 11월 24일 변경 상장 및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한 회사에서 담당해 발생할 수 있는 고객사 기술 유출 등 이해 상충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사진)는 “CDMO 경쟁력을 극대화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번 분할은 CDMO와 바이오시밀러 각 사업이 개별 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고유의 가치를 투명하게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