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20일 15: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그룹 투자 계열사 현대투자파트너스가 자동차 부품 기업 제이에스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투자파트너스는 자동차 부품 및 자동화 설비 기업 제이에스티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인수금액은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펀드를 통해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제이에스티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에스티는 1989년 설립된 회사다. 공장 자동화 설비, 모터 장비, 검사·내구 시험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현대위아 협력업체로 등록되기도 했다. 작년 매출 141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백정복 대표가 9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투자파트너스의 최대주주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으로 지분 43.6%를 보유했다. 현대엘리베이터(32.67%),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19.8%)도 주요 주주로 있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2200억원 수준이며 펀드 10개를 운용하고 있다.
현대투자파트너스는 작년 김영민 전 트레드스톤파트너스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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