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대표 김재관·사진)가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페이(KB Pay)’ 기능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 Pay는 앱 하나로 신용, 체크 카드뿐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 없이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 이라는 전략 아래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 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과 연계한 투자 서비스, KB국민은행과 연계한 부동산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원 플랫폼 구축, 끊임없는 콘텐츠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KB Pay 가입 고객은 2023년말 1124만명에서 2024년말 1371만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7월말에는 1511만명을 넘어섰다. 1500만 가입 고객 돌파 시점은 지난 7월 27일이다. 주요 비금융 서비스인 KB Pay 쇼핑·여행 서비스 가입 고객도 합리적 상품과 가격,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힘입어 정식 오픈 1년 9개월 만에 680만명을 넘어서는 등 KB Pay는 고객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는 행복생활파트너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도 펼쳤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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