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먹는 콜라겐'으로 K이너뷰티 선도

비비랩이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건강식품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비비랩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사진)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로, 콜라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이너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비비랩은 ‘데일리 루틴’ 콘셉트의 베이직 라인과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시그니처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뉴트리원은 고객의 연령과 성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전개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고, 일본 및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오프라인 채널 확장 등을 통해 K-이너뷰티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여한 ‘메디컨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 소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뉴트리원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는 한국인의 눈 건강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수요별로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으며,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원라이프’는 레몬즙, 올리브오일 등의 품목 출시 이후 완판 기록을 세웠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K-건강기능식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듯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진심’을 전 세계 고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