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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사이즈에 듀얼 마사지와 근저항 운동효과까지…헬스케어로봇 '팔콘N'

입력 2025-10-21 15:56   수정 2025-10-21 15:57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콤팩트한 사이즈에 듀얼 마사지와 근저항 운동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N’(Falcon Noble)을 출시했다.

팔콘N은 스테디셀러 팔콘 시리즈의 정체성인 ‘콤팩트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디프랜드의 강력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강점인 헬스케어로봇이다. 플렉서블 SL 프레임, 듀얼 마사지 모듈 등 사용자 신체의 움직임을 유도해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역대 팔콘 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특히 팔콘N의 듀얼 마사지 모듈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두 개의 독립적인 마사지 모듈이 목과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이르는 마사지 범위를 아우르면서 마치 마사지사 두 명이 한꺼번에 마사지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

상단의 XD 플렉스(Flex) 모듈은 상체 굴곡을 따라 깊이 있는 마시지를 해주고, 하단의 입체 마사지 모듈은 회전과 상하 움직임을 반복하며 엉덩이와 하체 부위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모듈 두 개를 한쪽으로 몰아 특정 부위를 집중 공략하거나 서로 다른 부위에 놓고 동시에 마사지를 할 수도 있다.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도 처음 적용됐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음성 안내와 함께 코어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 이는 △슬리밍 운동 I △슬리밍 운동 II △근저항 스트레칭 모드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 속 건강관리 솔루션이 필요할 때 적합한 헬스케어 모드가 눈길을 끈다. 몸이 부을 때, 몸이 쑤실 때, 몸이 시릴 때, 무기력할 때, 뒷목이 뻣뻣할 때, 허리가 뻐근할 때, 장이 답답할 때, 소화가 안 될 때 등이 대표적이다. 마사지베드에 가까운 최대 각도를 구현하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기술 역시 팔콘 시리즈 중 최초로 적용됐다. 최대 166도 각도를 통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더욱 편안한 전신 마사지와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또한 샴페인 베이지, 메탈릭 브론즈 컬러를 조합한 팔콘N의 디자인적 특징은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전용 앱 또는 10.4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퀵 다이얼 세 가지 방법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 있어 사용 편의를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바디프랜드는 부설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 R&D센터’ 주도 아래 새로운 혁신 기술을 개발해 헬스케어로봇에 적용시키고 있다. 2016년 헬스케어메디컬 R&D센터 설립 이래로 메디컬 중심의 연구개발에 16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헬스케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기술 수출 등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팔콘N은 20평대 공간에도 어울리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우아한 디자인, 듀얼 모듈 등의 조화를 통해 까다로운 고객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로보틱스 기술력을 헬스케어로봇에 적용해 고객에게 더욱 높은 효용을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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