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대표 서장원·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과 침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수기는 22회, 침대는 5회째 1위로 생활가전과 수면 기술 분야 모두에서 고객 만족을 입증했다.
‘정수기의 대명사’ 코웨이는 1990년 첫 제품을 선보인 이후 35년 만에 국내 정수기 누적 판매량 1500만 대를 돌파하며 독보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코웨이 정수기는 신제품 출시 때마다 큰 주목을 받으며 환경가전 트렌드를 이끌어왔다.1998년 외환위기 속에서 국내 최초로 제품을 빌려주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렌털 시스템’을 도입하며 혁신적 성장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가의 정수기를 합리적인 금액에 빌려주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렌털 제도는 대표적인 마케팅 혁신 사례로 손꼽히며 오늘날 구독경제 모델의 원조로 자리잡았다.
코웨이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제품 차별화와 기술력을 확보해왔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스스로 살균하는 ‘자가 살균정수기’, 2012년 초소형 직수 타입의 ‘한뼘 정수기’, 2014년 탄산수기와 정수기를 하나로 합친 ‘스파클링 정수기’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2020년 내놓은 ‘아이콘 시리즈’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 편의 기능을 갖춘 혁신적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누적 판매 160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국내 최소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얼음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 1.1㎏ 대용량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슬립테크(Sleep Technology) 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웨이의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도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매트리스로, 경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코웨이는 2022년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하는 포켓 형태의 슬립셀을 적용해 매트리스 경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사용자의 취향, 체형, 수면 자세에 따라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해 슬립테크의 집약체로 평가받는다.
앞선 수면 기술로 스마트 매트리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코웨이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S6+’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스마트 매트리스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9단계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구현하고, 자동 체압 분산 기능으로 숙면을 돕는다. 내부에 들어 있는 스피커가 신체 이완을 돕는 음원을 제공하고, 머리·허리·다리 등 부위별로 매트리스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주는 스마트 집중 케어와 스마트 자세 조절 기능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코웨이는 사용자를 자동 인식해 개인별 맞춤 기능을 알아서 제공하는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으로 올해 KCSI 신규 조사에 포함된 비데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