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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인 홀딩스, 베라체인 토큰 재무전략 진행…1억1000만달러 사모 조달

입력 2025-10-21 13:50   수정 2025-10-21 13:51


나스닥 상장사 그린레인 홀딩스(Greenlane Holdings)는 베라체인(BERA) 기반 디지털 자산 재무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사모발행(PIPE)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달은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이 주도했으며, 블록체인닷컴, 크라켄, 노스 록 디지털, 시티즌X, 다오5 등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성명에 따르면 그린레인은 이번 자금으로 베라체인의 토큰 BERA를 공개시장과 장외거래를 통해 매입하고 이를 주요 재무 준비자산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조달 금액은 약 5000만달러의 현금과 6000만달러 상당의 BERA 토큰으로 구성되며, 거래는 이달 23일 마감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레인은 이번 재무 전략 수행을 위해 ▲최고투자책임자(CIO) 벤 이센버그(Ben Eisenberg), ▲이사회 의장 브루스 린튼(Bruce Linton), ▲이사 빌리 레비(Billy Levy)를 선임했다.

그린레인 측은 "BERA 토큰 중심으로 한 재무 운영을 구축하고, 투명한 자산 관리와 베라체인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센버그 CIO는 "BERA는 블록 보상 수익화를 통해 기존 블록체인과 다른 수익 구조를 제공하며 기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베라체인은 유동성 증명(Proof of Liquidity)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 내 기업 수익에서 스테이킹 수익을 창출한다.

2005년 설립된 그린레인 홀딩스는 흡연 액세서리, 베이프 기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와 말리 내추럴(Marley Natural), K.해링(K Haring) 제품을 공급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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